다쳤을 때 지자체에서 최대 5000만원 보상

 

우리는 예기치 못한 사고나 금전적인 피해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험에 가입을 합니다. 보험을 사용하는 일이 없는 것이 더욱 좋지만 우리의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들 보험을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의 92%가 자신도 모르는 무료보험에 이미 가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대부분의 분들이 모르시지만 돈을 한 푼도 안내도 최대 50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안전보험 가입

 

 

시민안전보험이란

시민안전보험이란 재난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서 시민과 주민 등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보험회사나 공제회 등에 자발적으로 보험을 가입하는 보장제도입니다.

 

시민안전보험은 지자체 단체별로 필수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이시면서 해당 지자체에 주소지가 있는 주민의 경우에는 별도의 절차나 비용 없이 일시불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1년 8월을 기준으로 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92%가 시민안전보험을 실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안전보험 가입

 

 

시민안전보험 보장내역

지방자치단체마다 각자 가입하는 보험이기 때문에 보험 항목이나 보험, 공제 회사 등의 이름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자연재해, 대중교통, 스쿨존, 화재, 폭발, 강도, 의료사고, 익사, 농기계 등 다양한 사고에 대해서 지원이 가능하며 그 보장 범위가 계속돼서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 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병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며 2021년을 기준으로 해서 약 2000건의 보험이 지급이 되었고 보험금액은 7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시민안전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