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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는 한국에서 가장 큰 포털 사이트입니다. 검색엔진 등 포털 서비스를 중심으로 블로그, 카페, 게시물 등 커뮤니티 서비스는 물론 뉴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 테마 버전을 제공한다.

 

라인만의 메신저와 지식백과사전 서비스를 통해 검색 결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3개의 언어 사전을 제공해 특화 DB를 구축한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의 검색 시장을 정복한 구글은 정복에 실패했고, 한국은 여전히 국내 포털 수가 가장 많은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다.

 

그것 말고도, 야후 일본(네이버-소프트뱅크 협력)은 일본, 중국의 포털 사이트 그리고 러시아의 얀덱스에게 버티고 있다. 네이버가 한국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그것은 구글과 가장 자주 비교된다. 검색 기능 전문 구글이 미국 포털 사이트라면 네이버는 네이버만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 포털 사이트다.

 

구글은 스마트폰 붐을 일으켰고, 네이버는 구글의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국내 산업의 선구자이다. 다만 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다른 서비스나 광고를 이용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구글은 기계 검색을 기반으로 사람에 대한 정보를 기계적으로 수집해 위키피디아 등 다른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를 보여주지만 네이버는 수집하는 사람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표시한다.

 

네이버의 정보 수집의 경우 사람들이 하나둘씩 정보를 정리하기 때문에 문을 닫았음을 알 수 있지만,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콘텐츠를 제공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인터넷 문화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된 고급 콘텐츠의 부족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네이버의 전략은 매우 스마트했고 네이버의 잘 짜인 콘텐츠에 이용자들은 만족했다. 이에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 한국 시장에서 고전하던 구글이 네이버의 전략까지 따라한 셈이다.

 

구글이 네이버 정보수집 시스템에 벤치마킹해 선보인 실시간 트렌드는 인공지능을 활용했지만, 실시간 트렌드는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다음과 같은 많은 비교가 있다. 놀랍게도 이혜진 전 네이버 사장이 김범수 현 카카오 대표와 경쟁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처제이기도 해 한때 같은 회사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다. 김범수는 2000년대 초중반 네이버를 그만두고 2007년경 미국에서 사업 아이템을 검색하다가 미국에서 돌아온 뒤 별도의 사업을 시작했다.

 

카카오톡이 대박을 터뜨린 뒤 다음 회사에 입사해 경쟁자가 됐다. 이혜진과 다음 창업자 이재은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왔다. 포털 사업을 시작하기 전 다음은 카페를 찾기 위해 외주를 맡겼지만 2000년대 초반 다음은 이용자들을 끌어들였다. 스마트폰 혁명 이후 인터넷 트렌드는 모바일로 옮겨갔고 네이버의 지배적 사업자의 입지는 덜 견고해졌다.

 

한때 가족이었던 김범수 회장이 카카오톡을 개발해 모바일 시대의 총아로 떠오르자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무기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시작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입장에서는 카카오톡 검색, 안드로이드의 구글 기본 검색엔진 설정은 트래픽을 뺏는 꽤 무서운 기능이다.

 

통계에 따르면, google.com, google.co.kr, google.co.kr, 그리고 google.co.kr 이 각각 2위, 3위, 4위를 차지했고, 네이버 뉴스, 네이버 스포츠, 그리고 네이버 쇼핑이 그 뒤를 이었다. 남위기 문서는 네이버 웹사이트 검색 결과 상위권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제목과 본문만 검색되고 리디렉션 문서는 검색 결과에 캡처되지 않습니다.

 

유튜브와 다른 사이트의 동영상 서비스가 차단됐음에도 관계가 악연으로 갈렸다. 네이버는 유튜브와의 관계를 끊었는데, 유튜브는 40%, 60%의 관계를 끊었다. 네이버가 증거로 유튜브 영상을 블로그나 네이버 TV에 올려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유튜브는 너무 못생겨서 몇 마디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많은 광고 사이트와 관계가 좋지 않다. 2018년 기준 광고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애드포스트와 네이버 TV만 돈을 번다. 네이버는 독점할 수 있지만 블로거들에게는 큰 재앙이다. 외부 자료를 검색하는 능력은 그리 좋지 않다.

 

특히 지속적인 리뉴얼로 인해 문제가 심각하지만 사이트와 웹문서를 웹사이트로 통합한 결과 네이버 블로그 등 자체 DB가 홈페이지 탭에서 중복되는 사례가 적발돼 지난 9월부터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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